부정교합을 유발하는 나쁜습관은 어떤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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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교합을 유발하는 나쁜습관은 어떤게 있을까?

allismo 2022. 9. 17.

부정교합을 유발하는 나쁜 습관

부정교합을 유발하는 나쁜 습관은 어떤 게 있을까? 손가락 빨기 다음으로 많은 건 바로 혀 내밀 기다. 혀 내밀 기는 혀를 내밀어 전치를 앞쪽으로 밀어내거나 상하 전치 사이에 혀를 돌출시킴으로써 전치의 맹출이나 치조골의 수직적인 발육을 저해하는 경우가 많다. 혀 내밀기 습관이 있는 경우에는 발음에 영향이 있고-> 혀 짧은 소리 설압에 의해 개교나 상악 전돌을 유발할 수 있다. 설압의 강도 혀가 돌출하는 범위 기간 안정 시 혀의 위치 부정교합의 종류에 따라 특유한 개교 증상이 나타난다. 혀 내밀 기와 이상 연하 습관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혀 내밀기의 원인으로 여러 가지 있는데 임상적으로는 유치 열기의 손가락 빨기로부터 이행한 것과 편도 비대나 코의 질환 등에 의한 구호흡과 연관된 것이 있다. 

그 외 유치의 조기 상실, 대설증, 유전적 요인, 신경근의 이상 등이 있다. 그렇다면 혀 내밀기 방법을 발견하려면 보호자가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발견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 있는데 일단 전치부 앞니 쪽이 벌어졌는지 오픈되어있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으며 구호흡 즉 입으로 숨 쉬는 방법, 상하 입술의 이완운동을 확인해야 하며, 연하 시의 혀의 돌출, 연하 시의 혀와 하순의 접촉, 연하 시의 구륜근과 턱끝근의 수축 불명료한 발음 예를 들면 혀 짧은 발음이 있다. 그리고 아데노이드 안모가 대표적이기도 하다. 우리 아이가 혀 내밀 기를 하는 걸 발견했다. 그렇다면 이걸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혀 내밀 기는 교정치료를 지연시키거나 교정치료 후 재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근 요법은 동기유발과 혀의 기능을 잘 조절하고 입술 운동을 통해 새로운 연하 운동을 발전시키도록 훈련받고 이렇게 변화된 혀와 입술은 부정교합을 교정하거나 재발하게 된다. 치료과정을 그러면 이야기해보도록 하자. 첫 번째. 환자에게 비정상적 연하 운동에 대해 인식시키고 혀끝을 들어 연구개와 경구개 경계부위에 혀끝을 접촉시키고 치아를 물고 입술을 다물게 하여 연하 하도록 한다. 환자에게 하루에 최소한 40번 정도 반복해서 바른 연하 운동을 계속하도록 지시하고 그 시행을 카드에 기록하도록 한다. 새로운 연하 상태가 의식상태에서 익숙해지면 무의식 상태로 될 때까지 강화해야 하는데 무의식 연하로 강화시키기 위해 편평하고 설탕이 없는 사탕을 사용한다. 사탕을 혀끝에 두고 혀끝을 올려서 구개면에 닿게 해 이 사탕이 완전하게 사라질 때까지 그대로 유지하도록 한다. 이때 사탕은 치료 이외에서는 절대 녹여서는 안 된다. 그리고 환자에게 이 사탕을 얼마나 물고 있는지 시계를 이용하여 시간을 측정하도록 시킨다. 그리고 u자형으로 구부린 와이어를 설측 호선에 납착 시켜서 구강 내에 장착할 수 있다. 방어적으로는 혀는 비정상적인 위치에서 후방으로 이동하게 되며 연하 과정 동안 적절히 위치하게 된다. 이 장치는 환자에게 쉽게 상처를 입히기 때문에 치료의 첫 단계에서는 사용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혀내밀기와 관련돼서 한 가지 더 말해보자면 입술 빨기와 입술 깨물기도 부정교합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정상정인 입술의 형태와 기능은 발음, 섭식, 균형 교합의 유지와 심미적인 측면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입술 빨기 습관은 단족으로 발생될 수도 있고, 손가락 빨기와 함께 관찰될 수 도있다. 윗입술을 깨무는 습관보다는 아랫입술을 깨무는 습관이 거의 대부분인데 아랫입술이 상악 절치 설면에 반복적으로 접촉되어 상악 절치의 순 측 전위나 개교 및 하악 절치의 설측 전위로 수평 피개가 증가하게 되며 이러한 습관은 결국엔 전치부 개방교합을 유발하게 될 수밖에 없다. 그러면 이러한 입술 빨기와 입술깨물기의 치료는 어떻게 해야할까 입술빨기와 입술깨무릭가 손가락 빨기 습관과 연관되어 발생한다면 손가락빨기 습관을 먼저 제거해야한다. 어린이의 비정상적인 입버릇에 대해서 인식시키고 자가훈련을 통해서 개선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며, 장치 lip bumper, oral shield or screen은 1급 부정교합에서 유용한 장치이며 이 장치는 손가락빨기 습관의 치료에도 유용하고, 전치부를 배열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초기 혼합치열기의 2급 부정교합이나 3급 부정교합일 경우 엑티베이터를 장착하며, 영구치열에서는 포괄적인 교정치료가 필요하다. 립 범퍼는 하악의 구강 전정에 놓여 하악 전치에 과도한 힘이 작용되는 것을 차단시키게 하며 상악 전치의 설면으로부터 하순이 떨어져 있도록 하게 한다. 하순 전치를 설측으로 미는 것도 방지하며 어린이에게 입술을 깨물거나 빠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상기시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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