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8일 오늘의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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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8일 오늘의 경제뉴스

allismo 2022. 8. 28.

오늘의 경제뉴스 1. 불법 공매도 칼 빼 든 금감원, 외국계 증권사 검사 착수

금융감독원이 공매도 물량 비중 상위 1,2위 외국계 증권사에 대한 검사를 시작한다. 공매도 1위 증권사인 모건스탠리에 대해선 이미 검사에 착수했고 2위 증권사인 메릴리치에 대한 검사도 다음 달 추석 전 마무리할 방침이다. 지난달 말 금융당국이 내놓은 불법 공매도 처벌 방안의 후속 조치인데 국내 증권사에 대한 조사로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외국계 증권사인 모건스탠리를 대상으로 검사에 착수했다. 공매도 물량이 가장 많은 곳이다. 

전체 공매도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68.59%이다.

금감원은 이와 함께 국내 증권사에 대한 검사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즉 불법 공매도와의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오늘의 경제뉴스 2. 인플레만 45번 외친 파월 의장

제롬 파월 미국 연중 의장이 8분가량 연설로 인해 미국 증시가 요동쳤습니다. 이미 안정적인 흐름을 타고 있던 증시에 물벼락을 끼얹는 인플레이션. 즉 물가 상승이었습니다. 파월 의장은 미국의 기준 금리를 많이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회의에서도 이례적으로 큰 폭의 추가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9월 회의 결정은 앞으로 나오는 전반적인 데이터와 추가되는 전망에 따를 것입니다.

미국 연준이 6월과 7월 기준금리르 0.75% p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을 밟은데 이어  추가로 또 올릴 가능성이 커진 것입니다.

이대로라면 또다시 한국과 미국의 금리 역전 차가 생길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오늘의 경제뉴스 3. 자영업자 빚 탕감 시작 채무조정 최대 15억 원

지난 코로나 19 여파로 빚더미에 오른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새 출발 기금 채무조정 프로그램이 10월부터 신청을 받는다.

이에 엄격한 심사과정을 도입하고 허위, 고의로 연체한 경우 채무조정을 무효로 한다.

대출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취약 차주의 빚 상환 부담을 줄이는 게 도입 취지다.

원금 조정 상환능력을 크게 상실해 연체 90일 이 상차 주에게만 기회가 주어진다.

 

오늘의 경제뉴스 4. 넘쳐나는 전세 매물

고금리 대출규제로 월세 수요 늘어 8월 전세대란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부동산 심장이 얼어붙었다.

수도권에 경우 역전세난 현상이 심해지면서 보증금을 억 단위로 낮춘 급매가 시장에서 체결되고 있다. 즉 전셋값은 빠르게 떨어지고 매물이 쌓인다는 말이다. 부동산 수석연구원은 전세시장의 약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오늘의 경제뉴스 5 비트코인 2천700만 원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1비트 코인의 가격은 2천700만 원대까지 내렸다. 이더리움은 206만 원대에 내려앉았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제도 파월의 연설로 인한 효과이다. 

 

 

오늘의 경제뉴스 6 미국 주식시장 블랙홀

파월의 매파적 발언에 의해 나스닥 지수가 4% 이상 폭락했다. 오는 9월부터 양적 긴축 속도가 빨라지고 금리인상에 따른 실물경제 충격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가에선 경기과 무관한 구조적 성장주나 정책 수혜주, 경기 방어주 중심의 방어적 포트폴리오 유지를 조언했다.

엔비디아는 9% 넘게 폭락했다. 

 

오늘의 경제뉴스 7 가계소득 역대 최대지만 씀씀이는 바닥

올해 2분기 가계소득이 역대 최대 폭으로 증가하며 저소득층부터 고소득층까지 지갑 사정이 전보다 나아졌다는 통계청의 결과다.

하지만 지갑은 오히려 꾹 닫힌 것으로 조사되었다. 20일 통계청의 '2022년 2분기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2분기인 전국 1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483만 1000원으로 전년 대비 12.7% 늘었다. 1인 가구 이상을 포함해 통계를 작성한 2006년 이래 최대 증가 폭이다.

소득 유형별로 확인해 봤을 때 올해 2분기 취업수 증가로 고용 상황이 개선되며 근로소득이 288만 7000원으로 5.3%로 늘었다.

다양한 이유로 소득은 늘었지만 2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61만 9000원으로 전년 대비 늘었지만 소득 증가율에 대비해서는 절반에도 못 미친다.

5 분위 가구는 소비와 관계없이 빠져나간 200만 원을 제외하고 438만 원을 쓰고도 통장에 쟁여둘 수 있는 돈만 394만 원인 셈이다.

반면 1분위 가구는 비소비 지출 20만 원을 빼고 소비 지출로 122만여 원을 쓰다 보니 28만여원이 적자로 남은 것입니다.

부의 격차는 앞으로도 심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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