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어플 아님. 내 소개를 해보자면 32살 개발자임. 아무래도 재택이다 보니 사람만날 기회도 적고 소개로 누굴 만나면 돈 10만원은 우습게 깨지니 소개팅도 이제 힘들어 짐..근데 괜찮은 소셜링을 알게 되고 최근부터 연애중임 친구들이 알려달라고 했지만 익명의 힘을 빌려 소개팅 소개좀 해보겠음.
+ 호스트님 덕분에 여자친구 만나서 감사한 마음에 작성함 연락오면 글 삭제 예정
몰래 찍느라고 한 장밖에 없는데 남의집이라는 당근마켓 투자한 플랫폼임
짧게 이야기 하자면 5:5 많게는 7:7로 진행되는 단체 소개팅인데
일단 호스트가 둘다 여자임 그리고 여자들이 운영하는 곳이라서 여자게스트들이 좋아하는 게
뭔 지 잘아는 듯알아서 여자들이 진짜 다 괜찮았음.
게임도 매번 바뀐다 하고 1:1 대화 코너가 있어서 빠르게 여자들이랑 이야기를 할 수 있어 매우 좋았음
가격은 59000원이라 비싸다 잠깐 생각했는데 와인도 많이 주고 매칭 안된 날에도 만족했음
처음 참여할 땐 한표도 못받았는데 재참여할 땐 매칭되서 지금 잘 사귀고있음
+++ 아 남의집 쳐보면 1위긴 할텐데 링크 걸어두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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